올해 하반기 동안 고금리 경쟁이 이어지면서 최근 5대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잔액은 10월 기준으로 전달 대비 855조 9742억 원이 불어났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 시장이 아직은 고금리 상황을 유지하고 있지만 내년도에는 미국의 금리 인하 기조가 거의 확실시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미국 연준 의장이 금리를 더 올릴 수도 있다는 뉘앙스를 이어가고 있지만 시장에서는 아무도 믿지 않는 분위기이고 내년에는 금리가 인하할 것이라는 데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식이나 코인 시장은 이미 금리 인하 신호를 선 반영하여 움직이는 중입니다. 연준은 여전히 금리 인하 시점이 멀었다고 얘기하지만 내년 11월에는 미국 대선까지 있어 연준 입장에서도 내년이 되면 금리 인하 시점을 늦추기만 할 수는 없는 상황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금융권의 고금리 상품 경쟁이 내년까지 이어지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를 반영해서인지 이번 달에는 국내 모든 금융권의 정기예금 금리가 한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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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12월 정기예금 금리 변화 (5대 시중은행, 인터넷은행, 저축은행, 신협, 새마을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