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인공제회, 퇴직 시 '적립형공제'를 '목돈급여'로 전환 가능 (feat. 연금 수급 시 장점)


과학기술인공제회, 퇴직 시 '적립형공제'를 '목돈급여'로 전환 가능 (feat. 연금 수급 시 장점)

과학기술인공제회(SEMA)는 '적립형공제', '목돈급여', '과학기술인으뜸적금' 등의 상품을 운영하고 있는 과학기술인을 위한 공제회입니다. 저는 과학기술인공제회의 '적립형공제'와 '목돈급여'에 많은 돈을 넣어두고 있기 때문에 관련하여 여러 차례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적립형공제급여' 사업의 경우 공제회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회사에 근무하는 임직원이 재직기간 동안 부담금을 납부한 후, 퇴직 시에 적립금(원금과 이자)을 연금이나 일시금으로 수령하는 장기저축상품이고, '목돈급여'는 은행의 예금과 유사한 상품으로 정해진 기간 동안 목돈을 예치하고 고금리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저도 언젠가 퇴직을 하게 되면 현재까지 적립한 '적립형공제급여'를 목돈으로 수령할지, 장기간에 걸쳐 연금의 형태로 수령할지 결정을 못 하고 있었는데, 2024년 1월 8일부터 적립형공제급여에 적립된 금액을 목돈급여 상품에 즉시 예치할 수 있는 제도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제도 시행에 따른 수급 방법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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