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회사의 주인은 누구이며 임직원의 주인의식은 필요한 것인가?


직장에서 회사의 주인은 누구이며 임직원의 주인의식은 필요한 것인가?

요즘 회사의 주니어 직원들과 1~2주에 한 번씩 1 대 1로 상담 겸 멘토링 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여러 MZ 세대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니 생각난 부분이 있어 회사의 주인이 누구인지 그리고 회사에서 주인의식을 갖는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 봤습니다. 제가 주니어로서 대기업 직장 생활을 하는 동안 베이비붐 세대의 임원들로부터 참 많이도 들었던 말이 주인의식을 가지라는 것이었습니다. 애사심이 있고 주인의식이 있는 사람은 회사 바닥에 떨어져 있는 쓰레기를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회사 물품을 공짜라고 낭비하지 않는다는 등의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회사 사무실을 내 집처럼 생각하고 회사의 물건을 내 물건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렇게 할 수는 없다는 말이었습니다. 주인의식이라는 말이 오랫동안 우리 사회에서 큰 미덕처럼 받아들여져 왔기 때문에, 직장인에게 회사의 주인이 누구냐는 질문을 하면 잘 대답하지 못하거나 엉뚱한 대답을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사회생활을 막 시작한 주니어 직장...


#주인의식 #직장생활 #프로의식 #회사생활

원문링크 : 직장에서 회사의 주인은 누구이며 임직원의 주인의식은 필요한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