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분천 산타마을 한여름 크리스마스


봉화 분천 산타마을 한여름 크리스마스

봉화까지 갔는데 물놀이만 할 수 없지~ 여름이지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분천 산타마을에 가게 되었다. 주차장은 그리 크지 않지만 주차는 무료로 할 수 있다. 차에서 내려서 보는 산타마을 사방에 둘러싼 산들이 벌써부터 나의 이목을 끈다. 와~ 이 더운 날씨에 자전거 하이킹을 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시다! 응원합니다. ㅋ~ 산타마을 입구에 들어서자 하얀색 큰 트리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다. 시원하게 물을 내뿜는 분수 덕분에 눈으로나마 땡볕의 더움을 잠시나마 식힐 수 있었다. 너무 더운 날씨라 여기 풍덩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 지켜보다 옆에 계단으로 보이는 큰 문이 보이길래 들어갈 수 있나 가봤더니 문이 잠겨있었다. ㅠㅠ 여름에 와서 그런가? 아님 원래 갈 수 없는 곳인가? 아쉽당~ 곳곳의 작은 집(부스)들이 길옆에 세워져 있는데 내가 간 날은 여기도 문이 잠겼거나 운영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곳은 그늘이 없어서 한여름에는 정말 덥다. 이 빨간길을 쭉 따라가면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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