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일세 전생에서 못다한 사랑을 현생에서 이루지만 좀 아쉬웠던...


일생일세 전생에서 못다한 사랑을 현생에서 이루지만 좀 아쉬웠던...

나는 현생인 '일생일세'를 전생인 '주생여고'보다 먼저 보았다. 그래서 처음에 시의가(여주인공) 공항에서 주생진(남주인공)과의 첫만남에 먼저 들이댐을 좀 이해하기 힘들었다. 주생여고를 다 보고 나서야 다자꼬짜 들이댐을 좀 이해?할 수 있었다. 시의가 현생에서 소남진왕을(주생진)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성우를 맡아서 주생진이라는 이름에 이끌리기도 했지만 직감적으로 주생진이 인연일 것 같았던 끈을 놓지 못했던 것 같다. < 스포 쪼끔 있어요 > 상냥하고 다정다감한 업계 최고의 성우 시의. 백록 배우는 '일생일세'에서 처음 본 배우인데 예쁘고 고급스러운 비주얼이 눈에 확~ 들어왔다. 내숭 없는 연기가 보는 이로 하여금 사이다를 안겨주는 여배우다. 내성적이고 융통성이 좀 없지만 머리 좋고 진정성 있는 화학교수 주생진 주생진 처음 나오는 코디에 헉~ 했다. 완전 아저씨 삘의 코디를... (머리스타일도 그렇고 북한 누구의 코디가 생각났다. --;) 아니 저렇게 잘생긴 페이스에 완전 아저씨삘나는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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