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이런일이..행복한 하루 그리고 행복할 2023년

얼마전 블로그 멘토로 삼고있는 킴찹님의 블로그 이벤트 소식을 알게 되었는데 눈에 띄었던 '블로그 컨설팅' 약 2년 간 자유롭게 블로그를 운영하며 꾸준히 포스팅할 의지를(?) 확인했고 퍼스널 브랜딩을 위해 올해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성장시켜보고 싶었으나 시중 도서나 강의 영상, 유료 컨설팅에 대해 아직 확신을 가지지 못하던 중 믿고 따를 수 있는 분의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에 간절한 마음을 담아..댓글을 달았다 축하해요 제이콥님, 이삭님 지성이면 감천인것인가.. 알림설정 해둔덕에 아침 출근길 발견하고 현실인지 꿈인지 확인하다보니 따로 연락을 주신다고 댓글도 달아주셨다 2023년 계묘년 믿는 종교도 없고 미신도 잘 안믿는 나인데 살면서 육십간지는 이상하게 큰 의미로 다가왔어서 내심 토끼띠 해를 기다려왔다 나의 띠가 돌아오는 해는 막연히 '좋은 일이 생긴다'는 아니고 '의미있는 일이 생긴다'였다 12년 전 25살이었던 2011년 내 인생에 있어서 여러가지 일들이 많았다 생각지도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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