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중2 아들을 둔 아빠입니다.

나는 암투병 중인 환자이기도 하지만, 중2 아들과 초5학년 딸을 둔 아빠이기도 합니다. 회사일로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들과 대화를 많이 하지 못했다. 바쁜 아이들 우리 아이들은 학교 수업 외에도 학원을 다니느라 바쁘다. 요즘 학원은 학년 파괴 class 가 많다. 같은 시기에 학원을 등록해도, 시험에 통과하지 못하면 Stay , 평균 이상의 점수를 받으면 한 단계 jump up 한다. 그래서 일정시간이 지나면 친구끼리 같은 반에서 공부를 할 수 없는 구조이다. 학교에서는 성적순위를 없애고 있지만, 학원에서 더 치열하게 경쟁하고, 시험 결과 성적에 따라 성공과 실패와 맛본다. . 한참 뛰어 놀 나이에 학원가느라, 학원 숙제하느라 여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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