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에 색깔을 입히다 : 백색잡음 & 핑크잡음


소리에 색깔을 입히다 : 백색잡음 & 핑크잡음

Nature Sound, 자연의 음은 Natural Sound, 자연스러운 음 인가? “자연의 소리는 오케스트라 음악과 같다 실제로 동물들은 하나의 오케스트라를 구성한다 각기 다른 악기들이 소리를 내는 것처럼 생물들은 서로 다른 주파수의 소리를 내고, 저마다 특색 있는 소리를 들려준다 코끼리는 낮은 첼로 하이에나는 오보에 너구리는 클라리넷 곤충들은 바이올린 박쥐는 높은 피콜로, 자연은 섬세한 균형을 이루는 활기 넘치는 콘서트 장이다” - 버니 클라우스(Bernie Krause)- 생태음향학자 버니 클라우스가 야생동물보호지구에서 녹음한 소리를 스펙트럼 사진으로 출력을 해 보니, 마치 오케스트라 음악 악보 같았다고 한다 동물들은 저마다 고유의 스펙트럼을 가지고 자연스러운 자연의 음을 내고 있는 것이다 [그림] 자연음에 대한 스펙트럼 표현 가청범위에 걸쳐 스펙트럼이 균일한 오케스트라곡도 자연의 음처럼 듣기 좋은 화음을 이루는 것을 보면 음악이 음향시스템의 테스트에 최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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