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안동 여행기 (삼강주막마을,강문화 전시관, 맘모스베이커리, 월영교 추천)

거기서 우리 몸은 세상을 다시 느끼기 시작하고, 경험들은 연결되고 통합되며, 우리의 정신은 한껏 고양된다. 그렇게 고양된 정신으로 다시 어지러운 일상으로 복귀한다. 아니, 일상을 여행을 힘을 얻게 된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천천히 꾸준히 노력 중인 송도 부자아빠입니다. 오늘은 지난주 토요일부터 월요일까지 2박 3일 동안 다녀온 가을 시골 여행기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이번에 경상북도 예천군 유천면에 거주 중이신 친구 커플의 할머니께서 시골에 초대에 주셔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예천군에도 가보고시골 라이프도 즐길 수가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제주도나 강원도는 지금까지 20번도 넘게 다녀온 것 같은데 경상북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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