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월 코픽스 금리 발표(12월 신규취급액 코픽스 3.84%, 전월 대비 0.16% 하락)

경제적 자유를 향하여 천천히 꾸준히 노력중인 송도 부자아빠입니다. 미국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시장의 예상치를 상회하며 디스인플레이션 우려와 함께 미연준의 금리 인하 시기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다만, 미 연준의 금리 정책변화(피봇)에 대한 기대감이 사라진 것은 아니며 주요 IB들로 빠르면 3월, 늦어도 상반기 중에 미국에서 금리 인하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기준금리 인하의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시장금리(MOR)는 계속해서 하락을 하고 있으나, 코픽스 금리는 한달에 한번 고시되는 특성 상 시장의 분위기가 반영되는데는 시간이 걸리는 모습입니다. 오늘은 코픽스(Cofix) 금리 공시일로 은행연합회 홈페이지를 통해 23년 12월 코픽스 금리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신규취급액 코픽스는 3.84%를 기록하며 전월대비 0.16% 하락했고, 잔액기준 코픽스는 전월대비 0.02% 하락한 3.87%, 신잔액기준 코픽스는 전월대비 0.06% 하락한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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