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지역 맛집] 우대갈비 맛집 '몽탄' 웨이팅 후기

우대갈비를 엄청 유명하게 만든 몽탄에 다녀왔어요. 몽탄은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에요. 달짝지근한 소스에 육즙이 가득했던 우대갈비를 생각하며, 꼭 다시 방문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오늘 다시 방문했어요. 몽탄은 삼각지역 8번 출구로 나와서 조금만 걸어가면 있어요. 정말 가까워요 굉장히 오래된 느낌의 건물이 바로 몽탄이에요. 명성 그대로 식신 3년 연속 선정, 블루리본 4년 연속 선정이네요. 대단하네요. 웨이팅 방법 변경 그런데, 몽탄이 웨이팅 방법이 달라졌더라고요? 저는 금요일 오후 5시쯤에 방문했어요. 금요일이라 사람이 많아 그러는지 모르겠으나, 작년에 방문했을 때는 예약 순서대로 식사를 할 수 있었는데요. 음.. 사실 어느 식당을 가도 그게 보편적인 웨이팅 방법 아닌가요? 그런데, 이번에 방문했을 때는 원하는 시간을 30분 단위로 정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작성한 30분 이내에 빈자리가 나지 않으면, 식사를 못 하고 다음 타임을 예약한 사람을 순서대로 입장하는 방법이더라고요.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