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돌싱, 외로움과 자유중 하나를 "반드시" 선택해야 한다!


 이혼 후 돌싱, 외로움과 자유중 하나를 "반드시" 선택해야 한다!

이혼후의 삶의 장점은 진정한 나만의 자유이고, 그 단점은 공허함과 외로움이다. 과거의 숨막혔던 전 배우자와의 삶에서 벗어나, 이제는 진정 자유로와 졌다. 계획있고 자기 관리가 되고, 무엇보다 자존감있는 "자유"를 누려야 한다. 근데 그 자유를 외롭다는 이유로, 빈번한 술자리에, 유유상종의 비슷한 처지 친구들과, 파리처럼 꼬이는 남자들 속에서 무의미하게 허비하면 안된다. 이제는 더 이상 남자라면 징글 징글 하고 그 지옥에서 벗어나 자유를 얻음이 목표였는데, 어느덧 그 외로움에 다시 그 징글 징글한 남자 속으로 들어가고 싶다는 그런 이율 배반의 감정은 무엇 일까?? 그리되면 나는 점점 값싸고 쉬운 여자가 될 수도 있으며, 또한 그런 가벼운 외로움 해소 정도로는 혹여 있을 진정한 나의 재혼 상대를 만나기도 힘들다. 당당하고 자존감있는 자유인가? 아니면 외롭다는 이유로 기억력과 판단력 부재의 다시 한번 시행착오 인가? 좋은 재혼 상대를 만나려면, 나도 그만큼 좋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해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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