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시간 술 취해 전화한, 헤어진 전 남/여친의 그 심리는?


 늦은 시간 술 취해 전화한, 헤어진 전 남/여친의 그 심리는?

결론부터 말하면, 큰 의미는 없다. 현재 사귀는 이 없이 아쉬운 상태 일수도 있고, 혹은 현재의 사귀는 다른 이와 뭔가 불만족의 그런 상태 일 수도 있다. 하지만 두 경우 모두 전혀 의미없고 부질 없으며, 나름의 진지한 할 말과 감정 표현은 멀쩡한 시간에 진지한 정신 상태로 해야 한다. 상대도 의미없고 부질없고 씹히고 까일것을 알지만, 술에 취해 그 술기운으로 용기내어 한번쯤의 " 흔들고 떠보기 식의 헐리우드 액션" 한번 해 본 것! 한번 깨지고 헤어진 인연은, 절대 미적미적 정리 못하고 아쉬어 말것. 어쩌면 그것은 또다른 악연과 불운의, 새로운 시작이 될수 도 있다. 미적미적하고 단호하게 단칼에 베어 내지 못하니, 상대는 그 틈을 보며 스토킹 비슷한 것을 할 수도 있다. 알려고도 혹여 그 근황 한번쯤 찾아 보려말고, 무조건 생까고 무관심으로 일관하기... 무릇 사람은 다시 고쳐 쓰는 것 아니고, 혹여 다시 연결되도 과거의 그 이유로 또다시 더 실망하고 결별 할테니. 간혹 전남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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