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성 이루공, 귓바퀴 옆의 작은 구멍


선천성 이루공, 귓바퀴 옆의 작은 구멍

저희 아이는 2살 때 선청성 이루공을 진단받았습니다. 아이가 귀에서 고름이 나오고, 귀가 붓는 증상이 있어서 병원에 갔더니 선청성 이루공이라고 하더라고요. 처음에는 아이가 너무 어리기도 하고, 수술에 대한 부담도 있어서 수술을 미루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증상이 점점 심해져서 결국 수술을 하였고, 지금은 완전 회복했습니다. 선천성 이루공으로 고생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서 글을 써보았습니다. 선천성 이루공은 수술을 통해 치료할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아이가 선천성 이루공을 진단받더라도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선천성 이루공 선천성 이루공은 귀에 발생하는 선천성 기형의 하나로, 귀 주변에 작은 구멍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임신 6주경에 귀가 만들어지기 시작하는데, 귀의 형성과정에서 불필요한 조직이 닫히지 않고 남게 된 경우로 막힌 터널 형태를 갖게 됩니다. 선천성 이루공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 모두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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