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11월이네...


아직도 11월이네...

아침 알바가기 전 아침.. 그래도 이 정도면 식사라고 해도 되는거 아닌가 일은 안 힘들었는데 블로그에는 쓸 수 없는 개인적인 일 때문에 상당히 스트레스 받았던 날 점심 향교 쪽 우전재에서 소고기전골 먹었는데 반찬이 입맛에 맞아서 밥 두 공기 먹었음 옆에서 웨딩한다더니 풍선도 날림 그 풍선.. 하늘 위에서. 어떻게 되는지 .. 생각하지 않기로 함.. 시간되면 행차까지 보면 좋지만 이미 지치고 저녁 약속이 있어서 빠르게 퇴근 외국인 친구들은 축제캘린더가 있나 참 다양한 축제에 다 참여한다.. 하체 스쿼트+보충운동 / 유산소 20분 그리고 저녁으로 동생 온 김에 양꼬치.. 원래 용성양 가려고 했는데 운동 끝나고 바로 갔는데 주문 마감이라 다른 곳 찾아서 왔다 양꼬치에 시즈닝되어있는걸 좋아하지 않아서 뭔가 생각나서 다시 올 것 같지는 않음 이미 왔으니 야무지게 먹어야지 3명이서 양꼬치 30개 숄더랙 1인분 그리고 2차 가자고 해서 찐막 앞에 이 놈(=동생) 맥주 반 잔에 취해서 오자마자 팥...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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