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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이전에 다닌 학원을 리뷰하고 싶어져서 조용히 끄적인다. 대학교 시절, 교수님도 무섭고 학과 수업은 더 무섭고. 그렇다고 교수들이 프로그램 툴을 잘 알려주는 편도 아니였다. 그때 아직도 기억나는 수업이 인테리어 마감재 수업인데, 정작 마감재에 대해서 알려주시지 않으셨던.. 여자 교수님.. 알고 봤더니 내 전공을 직접 공부하신 적은 없었다. 그만큼 교수님들의 무능한 수업 내용과, 가르치는 스킬도 없으신 교수님을 보고 내 등록금이 아까웠다. 그래서 알아보기 시작했다. 실내건축학원, 캐드학원, 맥스학원 등등.. 그러다가 눈에 보인 학원은... A학원이였다. 당시, 내 전공 관련 학원에 거의 유일하다고 생각할 만큼 커리큘럼이 짜여잇었으니까. 사실 A학원도 수업을 들었는데, 내가 원하는 퀄리티는 아니여서 결국 환불하고 다시 학교에 올인하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안에 무언가가 허전했나. 잠자기전에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본 학원사이트.. 그리고 곧 그 학원으로 한번만이라도 방문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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