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테라피 트리트먼트, 홈쇼핑 보고 홀려서 내돈내산 한 볼륨 리프트 앰플 트리트먼트

티비 볼게 없어서 여기저기 채널 돌리다가 순간 리모컨 돌리던 손가락이 멈추었는데 홈쇼핑에서 실크테라피 트리트먼트를 광고하고 있었다!! 홈쇼핑을 그닥 즐겨보는 편은 아닌데 한번 틀어 놓으면 자꾸 이상하게 설득되고 폭 빠져들어 버림-_- 실크테라피는 한 15-6년 전 쯤? 더 됐나-_-? 진짜 몇통을 썼나 모르게 주.구.장.창 오랫동안 사용하던 헤어에센스인데 머리 개털인 사람 중에 그 당시에 실크테라피 한번 안써본 사람 없을꼴? 만약??!! 써보지 않았다면 c당신의 모발은 개털이 아닙니다...!c 아마도 처음 시작은 매직하러 갔던 미용실에서 마무리로 이걸 발라주는데 너무 좋았어서 대체 뭐냐 물어보고 쓰기 시작했던 듯 고소영 바쎈 (언제쩍인지 c)팩트나 도도화장품 빨간통 파우더 아이오페 에어쿠션 처럼, 당시 안써본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의 범대중적? 아이템 이었음 그렇게 대량으로 쟁겨놓고 잘 쓰다가 실리콘 성분이 들었대나 어쨌대나 무슨 이슈도 있었고 chi 실크 인퓨전, 케라스타즈 시몽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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