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도 않좋아하는데 인계동 장보고 참치 다녀왔습니다!


회도 않좋아하는데 인계동 장보고 참치 다녀왔습니다!

지천명을 넘긴지가 언젠데 아직도 솔직히 회를 왜 먹는지 모르겠는 1인 입니다. 함께 일하시는 분들이 맨날 고기만 먹지말고 오늘은 맛있는 것좀 먹자고해서 큰맘 먹고 인계동 장보고 참치를 다녀왔습니다. 아참! 여기서 한가지 드릴 말씀은 참치 부위를 처음 들어봤고 또 빈속에 술을 마시다 보니 제가 조금 취해서 부위 명칭이 틀릴수도 있으니 이점 양해좀 부탁드려요~ 장보고 참치 주차를 어디에 해야할지 몰라서 전화로 여쭤보니 상당히 멀리 떨어진곳에 주차를 하라고 하시네요. 주차하고 한참을 걸어왔습니다. 원래 인계동이 주차가 쉽진 않죠. 안내문구 오래된듯 한 문구가 왠지 맛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늗듯한 향기가 스멀스멀 풍기네요. 일단 들어가 봅시다 하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실래는 깔끔했습니다. 깨끗하거나 세련되거나 해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냥 여느 동네 찹치집 같은? 이른 시간이라 (저녁5시) 손님은 1팀 정도 있었습니다. 홀에 앉으면 서비스도 좀더 먹을수 있다고 하는데 저희는 구석을 좋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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