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 외의 보충식이와 모유 보관법은


모유수유 외의 보충식이와 모유 보관법은

모유를 먹는 아기는 의학적으로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물이나 설탕물, 기타 인공유(분유) 등의 보충식이가 필요하진 않습니다. 모유 외에 보충식이가 필요한 경우는 저체중아이거나 저혈당증, 선천성 대사이상이 있는 아기 등이 해당됩니다. 또한 어머니가 심한 자간증이나 쇼크 등으로 인해 수유를 할 수 없는 경우 인공유 등의 보충식이를 실시하게 됩니다. 보충식이를 주는 경우 우유병을 사용하게 되면 아이는 유두혼동을 일으키게 됩니다. 젖을 먹는 것과 인공유를 먹는 것은 빠는 방법과 삼키는 형태가 다르며 아이의 혀나 입술을 사용하는 기전이 다르므로 보충식이시에는 컵 수유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가 직접 어머니의 모유를 수유할 수 없거나 어머니의 건강상태가 모유 수유하기 어려울 경우 미리 모유를 짜서 보관하기도 합니다. 보통 유방이 울혈되어 있거나 아기의 건강상에 문제가 있어 입원해 있는 경우, 어머니의 직장 문제로 멀리 떨어져 있어 모유를 저장해두어야 하는 경우 등 모유를 보관해두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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