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3 - 6월 셋째주

게으름뱅이가 바로 일기를 쓰게해주는 마법같은 블챌 같으니라고.. 2주간 열심히 했건만 생각보다 그 전의 등수를 못찾네ㅋㅋㅋ 그 옛날 우연히 얻은 등수가 이렇게 높을 줄이야 블맥2주간 엄청 빡시게 했쟈나.. 진심 현타 씨게 왔다 조카 머리 잘랐는데 이거랑 똑같이 생겨서 캡쳐해둠 하 웃는 입매가 똑같은데 저 불의정령이랑 똑같이 생겼다 진짜... 졸귀탱이야 증말!!!! 아... 다음주 부터 장마네 안그래도 가기 싫은 헬스장 더 안가게 생겼네 껄껄 소비요정은 필요하면 바로 사벌임 이게 원래 모니터 카톡 가림용인데 나는 맥세이프 쓰니까 폰 가림용으로 쓰기로 했닼ㅋㅋㅋ 어차피 회사는 피씨카톡도 안되고 폰에 붙이는 프라이버시 필름은 너무 어두워서 평소에 불편한게 많았다 회사에서만 가리면 되니까 안성맞춤!!!! 회개의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헬스장은 도오저히 못가겠어서 집에서 찔끔.. 컨디션이 좋지 않아 셋트 수도 횟수도 다 하다포기ㅠㅠ 근데 운동완료 안눌러서 2807칼로리 태움^^ 저 정도면 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