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서평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서평

세상이 온통 비참한 상태에 있다면 해법을 찾는 것은 우리의 의무다 진짜 더럽게 두껍다.전하려는 주제에 대한 설명과 근거도 늘어진다 싶을 정도로 많아 읽다보면 피로해진다.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구성이다. 그럼에도 이 더럽게 두꺼운 책을 읽을 가치가 있었다. 책의 제목처럼 21세기를 살아가는 사피엔스를 위한 책이다. 정신을 차리기 힘든 현재의 흐름에 균형을 잃고 시간의 흐름에 표류되지 않으려면 어디를 향해 나아가야 하는지에 필요한 방향 감각과 넓은 시야, 그리고 체력이 필요하다. 책에서는 무의미하고 때로는 악영향만을 끼치며 삶의 에너지를 빼앗는 문제들을 인지할 수 있도록 알려주고 이런 문제들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덧붙여 어떻게 해야 장기적인 시간을 보는 시야를 가지고 인생의 방향키를 잡을지에 대해 시사한다. 덧붙여진 설명들이 확실한 동기부여의 역할을 해 주기에 한번쯤은 책을 완독할 필요는 있다. 그러나 두세번 완독하기에는 역시 부담감이 커 노트를 펴놓고 자신의 ‘21가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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