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장 노엘 파비아니 저 [만화로 배우는 의학의 역사] 후기 - 의술이 종교에서 분리되어 지금의 수준에 오르기까지


[인문] 장 노엘 파비아니 저 [만화로 배우는 의학의 역사] 후기 - 의술이 종교에서 분리되어 지금의 수준에 오르기까지

[만화로 배우는 의학의 역사] 책 표지 환자들에게 입에 파이프를 물게 하고 절단한다는 말을 수차례 반복했다. 어떤 환자는 끔찍한 고통과 정신적 충격을 견디지 못하고 파이프를 그대로 떨군 채 사망하기도 했다. [만화로 배우는 의학의 역사] 중에서 만화로 배우는 의학의 역사 장 노엘 파비아니 지음 한빛비즈 출판사 독서 난이도 [ 쉬움 ] 키워드 인문, 의학의 역사, 치료기술, 질병, 만화책 Review 의학은 아픔이 멎길 바라는 사람들의 소망에서 시작했다. 자신의 행동이 아픔을, 병을 치료할 것이란 '믿음'에 따라 병의 치료를 시도했고, 이는 곧 종교가 곧 의료행위를 주도하게 되는 흐름을 만들어냈다. 그러던 중 종교, 교회에서는 성직자들에게 불과 쇠를 이용하는 외과적인 행위를 금지함으로써 의학과 외과학을 분리시키고 이는 차후에 종교와 의학이 완전히 분리되는 일의 시발점이 되었다. 이렇게 의학과 종교가 같은 뿌리를 가지고 있는 만큼, 의학에 대해서 다룬 이 책은 문화와 생활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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