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를 해낸다는 것 서평


실패를 해낸다는 것 서평

실패는 의무이자, 권리이자, 자유임에도 누군가는 실패라는 족쇄, 성공이라는 강박에서 살아간다. [4/5] 요약 실패에 대한 압박감에서 벗어나 이를 자양분 삼기 위한 마인드셋. 메모 다들 실리콘밸리를 벤처의 도시라고 생각한다. 성공의 도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벤처가 가능한 토양을 살펴보면 실리콘밸리의 본질은 ‘실패’다. 실패에 대한 도전, 실패에 대한 관용, 실패를 경험과 과정이라 생각하는 접근 방식의 차이가 지금의 실리콘밸리를 만들었다. 실패는 의무이자, 권리이자, 자유임에도 누군가는 실패라는 족쇄, 성공이라는 강박에서 살아간다. 형사책임은 사람에 대해 책임을 묻는 방식이다. 형사책임은 실패를 개인화시키는 제도일 수 있다. 자칫 사회적 책임, 제도적 책임, 정치적 책임을 외면하게 만든다. 우리에게 성공이란 무엇이고 어떤 의미를 갖는 것인지, 성찰적 의무를 견지해야 한다. 물어야 한다. 아프리카 정글에서는 덩치 큰 놈이 덩치 작은 놈을 잡아먹는 게 아니다.빠른 놈이 느린...


#글쓰기 #책리뷰 #책 #자기계발서 #자기계발 #실패를해낸다는것 #실패론 #실패 #성공론 #서평 #민음인 #리뷰 #독후감 #독서 #도전 #도서 #최재천

원문링크 : 실패를 해낸다는 것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