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젊은 틱낫한의 일기 서평


[에세이] 젊은 틱낫한의 일기 서평

다른 사람의 고통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직접적인 만남이 필요하다. 오직 이해만이 사랑에 이른다. [4/5] 독서 난이도 [ 보통 ] 요약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스승 '틱낫한'의 삶에 대한 이야기와, 그 속에서 얻은 진리, 혹은 지혜에 대한 책 Review 베트남에서 태어나 열 여섯살에 불교 승려가 되었으며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다양한 사회운동을 했던,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스승인 틱낫한의 젊은 날에 남긴 발자취에 대한 글이다. 글을 읽으며 베트남에 대한 배경지식이 전무해 상황을 이해하려 애를 써야만 했지만, 이후 상황을 통해 인문학적 지혜로 정제해내는 과정이 너무도 명쾌하고 이렇게 얻어낸 지혜들 하나하나가 모두 삶의 진리에 맞닿아있어 글을 읽는 것을 멈출 수가 없었다. 무척이나 암담한 현실 앞에서도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고, 상황을 진정으로 파악해 자신의 삶을 위해, 나아가 타인의 삶들을 위해 올바른 길을 개척해나가는 그의 이야기는 진심으로 존경스러운 마음이 우러나오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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