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학] 물질의 재발견 서평


[자연과학] 물질의 재발견 서평

하리요에레로 교수의 발표 내용은 그래핀 두 장을 겹쳐서 전기가 전혀 흐르지 않게 하거나(1+1=0), 또는 전기가 무한대로 잘 흐르게(1+1=무한대) 할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독서 난이도 [ 어려움 ] 키워드 신소재, 원자, 노벨상, 과학자, 위상수학, 단결정, 양자 Review 일상 생활을 하면 '도대체 이건 어떻게 작동되는거지?' 싶은 신기한 물건들이 많다. 컴퓨터 내부의 무수한 부품부터 손가락의 터치를 감지하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LED 스탠드 등등 공대생인 내가 원리를 대충이나마 알고 있는 것도 있고, 제대로 공부하지 못해 감도 오지 않는 것들도 있다. 이 [물질의 재발견] 책에서는 이런 소소한(?) 것들 부터 아직 상용화되지 않은 굉장한 신소재까지 많은 것들을 소개하며 원리를 설명해준다. 새로운 물질들과 연구들에 대해서는 정말 흥미로웠으나 현재 연구를 진행중인 대학 교수님들의 이야기다보니 정말 교수님께 수업을 듣는 것 처럼 중간중간 졸음이 쏟아지기도 하고, 이게 당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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