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 표지 우리가 서로를 이해할 수는 있다. 그러나 의미를 해석할 수 있는 건 누구나 자기 자신 뿐이다. [데미안] 중에서 데미안 헤르만 헤세 지음 민음사 출판사 독서 난이도 [ 쉬움 ] 키워드 소설, 베스트셀러, 장편소설, 인문학, 철학, 자기계발, 삶의 태도 Review 한번쯤 들어 본 적 있는 책이 꽂혀 있어 골랐다. 유명세에 비해 책 두께는 생각보다 얇아 내가 아는 그 책이 맞나 싶었다. 책 내용은 한 소년의 유년기에서부터 풀어지는 성장기의 형태를 띄는 소설이다. 수십년 전에 쓰여졌음에도 불구하고 어린 시절은 옛날 사람이나 요즘 사람이나 별 차이가 없는지 몰입하기 쉬웠다. 한차례 번역을 하여 쓴 책임에도 불구하고 읽는데 피로도가 적게끔 잘 다듬어져 있는 것도 몰입에 한 몫 했다. 여태 다른 책들을 읽으며 내 새로운 시야를 갖게 해주었던 많은 것들이 이 책 한권에 집약되어 있었다. 책 페이지의 두께는 얼마 안되지만 이 책이 주는 의미의 밀도는 여태 읽은 어느 책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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