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이묵돌 저 [시간과 장의사] 후기 - 우울을 소화할 수 있는 한껏 우울한 상실의 이야기


[소설] 이묵돌 저 [시간과 장의사] 후기 - 우울을 소화할 수 있는 한껏 우울한 상실의 이야기

[시간과 장의사] 책 표지 처한 환경에서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을 한 사람과, 당연히 할 수 없다고 생각되는 것을 한 건 결과가 비슷할 뿐 완전히 다른 영역에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시간과 장의사] 중에서 시간과 장의사 이묵돌 지음 냉수 출판사 독서 난이도 [ 쉬움 ] 키워드 소설, 상실, 힐링, 슬픔, 동기부여, 생각하게 되는 글 Review 여러 책들을 읽던 중에 문득 '이묵돌' 작가의 블루노트가 주었던 여운이 떠올라 다시 이묵돌의 책을 찾았다. 1년도 더 전에 구매해놓고 두번 정독한 후 보관해놨던 '시간과 장의사'에 대한 기록이 없다는 게 생각이 나 또 한번 읽게 되었다. 이 책은 내 '이묵돌'의 덕질의 시작인데, 블루노트에서와 마찬가지로 마냥 밝은 분위기는 아니다. 글의 대부분의 주제가 '상실'에서 파생된 것인 만큼 우울하고 아릿한 느낌의 글이 계속된다. 그런데 보통 그런 기분이 들면 벗어나려는 생각이 들거나, 무기력함에 너덜너덜해지기 마련인데 이묵돌의 글은 '슬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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