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괴테 저 파우스트 후기


[소설] 괴테 저 파우스트 후기

[파우스트] 책 표지 순간의 기분에 좌우되어 행복과 불행의 징조에 끌려다니면서, 너희는 둘 중 어느 것에도 의연히 맞설 줄은 모르는구나. [파우스트] 중에서 파우스트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음 을유문화사 출판사 독서 난이도 [ 어려움 ] 키워드 고전소설, 선과 악, 유혹, 삶의 행복, 지혜 Review 괴테의 [파우스트]. 그의 60년 인생이 담긴 고전 명작으로 통용되는 소설이다. 하지만 글의 배경으로 깔린 그리스로마 신화와 괴테가 살아있던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알지 못하고는 그의 작품 하나만으로는 온전히 그의 지혜를 받아들이기 힘들다. 한글로 번역을 해놓았지만 겉만 익혀지고 속은 피 뚝뚝 흐르는 고기같은 느낌이다. 그래도 이 책에서는 마지막에 해설이 있어 도움이 정말 컸다. 글을 읽을 때에는 ‘옛날식 구닥다리 표현인가보다’ 라던가 뜬금없는 등장인물이나 전혀 이야기의 흐름을 잡지 못하는 부분들이 많았지만 넘기고 쭉 읽어나갔는데 해설을 보니 상당 부분이 해소됐다. 문득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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