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의 존재 이유는 ‘스타트(시작)’가 아닌 ‘업(성장)’에 있다. 스타트업으로 시작해서 현재는 ‘그루밍족’과 ‘해주세요’ 두 사업을 운영중인 조현영 대표의 생생한 경험과 거기서 얻은 지식들이 현재 스타트업을 시작하는 청년들을 위해 온전히 담겨 있다. 진정성이 느껴지는 글과 실제로 부딛쳐보기 전엔 생각도 못하는 문제들을 미리 대비할 수 있게 해준다. 최근 대학 교육에 대한 회의감이 커지며 창업에 대한 생각이 커지고 있었는데, 이 책 덕분에 드라마틱한 창업이 아닌 정말 현실의 창업, 스타트업을 깨닫게 되었다. 24시간 중 수면 8시간을 제외한 16시간, 주 7일, 1년중 365일을 온전히 갈아넣어야 성공할까 말까 하는 영역임을 진심으로 깨달았다. 덕분에 스타트업을 ‘하고싶은 일을 하며 즐겁게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에서 ‘뼈를 깎는 노력으로 아이디어를 불가능에서 실제로, 상용화로 만드는 일. 무에서 유를 만들며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일’로 제대로 보게 되었다. 창업에 대한 콩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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