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베르나르 베르베르 저 죽음 2 후기 - 만족스러운 전개와 살짝 아쉬운 마무리의 소설


[소설] 베르나르 베르베르 저 죽음 2 후기 - 만족스러운 전개와 살짝 아쉬운 마무리의 소설

믿는가 믿지 않는가는 조금도 중요하지 않다. 상상하고, 꿈꾸고, 생각할 거리를 던져 주는 멋진 이야기들에 귀 기울이는 것이 중요할 뿐이다. [죽음2] 중에서 죽음 2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열린책들 출판사 독서 난이도 [ 쉬움 ] 키워드 소설, 베르나르베르베르, 삶과 죽음, 인문학, 장편소설, 인간관계 Review 재밌다. 끝나갈때 쯤까지 몰입해서 읽을 수 있었다. 이야기 중간중간 나오는 백과사전의 얘기도 흐름을 심하게 끊지 않고 흥미로운 얘기들을 알려주고, 이 내용덕에 소설의 내용에 더 큰 호기심을 가지고 읽어나갈 수 있게 소스같은 역할을 해준다. 이야기의 진행내용 중 나오는 등장인물들의 몇몇 대사들은 정말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어 주입되는 지식이 아닌, 능동적인 '앎'을 선사한다. 허나 약간 아쉬운 점은 추리소설적인 형태로 내용이 전개되는 데, 주축이 되는 사건의 범인이 너무 허무한 느낌을 주는 존재여서 어떻게 이야기를 어렵게 만들지 고민하다 '데우스 엑스 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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