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라파엘 저 황혼의 시대 후기


[시] 라파엘 저 황혼의 시대 후기

[황혼의 시대] 책 표지 내가 불행한 이유를 사랑이라는 포장지로 단단히 싸서 너에게 주고 싶지 않았다 [황혼의 시대] 중에서 황혼의 시대 라파엘 지음 부크크 출판사 독서 난이도 [ 쉬움 ] 키워드 시, 감정, 우울감, 힐링, 좋은 글귀 Review 다시 오랜만에 찾은 시집이다. 최근 머리아플 책들을 많이 읽기도 했고, 전공 수업들에 시달려살아서 그런가 감정을 온전히 쏟아내는 듯한 시가 더욱 가슴에 와닿았다. 살아가다보면 사회성을 위해, 미래를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를 위해 감정을 묻어놓고 지낼 때가 많다. 사실 항상 감정을 숨기고 묻어놓기에 급급하다. 하지만 그렇게 묻어놓은 감정은 온전히 소화되지 못하고 점점 쌓여서 악취를 풍기고, 썩어들어간다. 그래서 한번씩은 감정을 되돌아보는 일이 중요하다. 한번씩 감정을 확인하고 어떤 감정인지, 어디에서 기인되었는지, 내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짚어볼 필요가 있다. 그렇게 나의 감정으로써 마주하고 온전히 소화시켜야 이후 탈도 없고, 더 감정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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