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어버이날

결혼하고 처음 맞는 어버이날. 무얼 할까 고민하다가 집에 양가 부모님을 초대해 맛있는 식사 한 끼 대접해드리기로 했다. 5월 8일 저녁은 시부모님, 5월 9일 점심은 우리 부모님. 친구들을 초대했던 첫 집들이 때는 2주 전부터 메뉴 선정, 초대장 제작, 요리 연습, 두 번의 장 보기까지! 엄청 열정적이었는데 이번엔 바로 전날 저녁에 메뉴를 정해서 당일 아침 급하게 장을 보고 왔다. 점점 이렇게 되는 것인가! 초심을 되찾자!!! 메뉴는 된장찌개, 차돌부추말이 + 간장소스 & 땅콩소스, 훈제오리 단호박찜, 잡채, 오징어볶음! 나는 훈제오리 단호박찜과 잡곡밥 담당이었다. (+ 청소와 설거지) 나도 메인 셰프가 될 수 있을까. 남편이 요리..........

어버이날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어버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