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고 느껴질 때


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고 느껴질 때

최근 몇 달 동안 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했다. 왜 이렇게 모든 일이 다 엉켜있는 거지? 엉망진창이야! 지난주 금요일에 일어난 일명 ‘사과 사건’은 나의 이 부정적인 생각에 힘을 실어 주었다. 점심을 먹고 디저트로 공차를 배달 시켜 먹으려다가 배달비가 3천원이나 하길래 포기하고 냉장고를 열었다. 그러고선 먹음직스러운 사과를 하나 집어 들었다. 서툰 칼질로 사과 껍질을 다 벗겨내기 성공! 뿌듯함이 하늘을 찔렀다. 그런데 먹기 좋게 나눠 자르려다가 그만 칼로 왼손 엄지를 푹 찌르고 말았다. 살짝 베인 정도가 아니라 정말 칼로 살을 찔러버렸다. 한 시간 넘게 지혈이 되지 않았다. 딱 보기에도 너무 깊게 베인 것 같아서 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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