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부산


안녕, 부산

10월29일 - 11월1일 안녕, 부산 어느덧 2023년도 두달밖에 남지 않았다 11월스케줄을 보니 1일부터21일까지는 다니엘기도회가있고 그 후로는 잠시 알바(?)같은걸 하게되어서 마침, 오빠가 이번에 차 가지고 갈까하길래 쪼로로 따라가게된 부산 11월은 오빠도 주말에 스케줄이 있어서 겸사겸사 다니엘기도회 시작전에 다녀왔다 부산 너무 오랜만에 가보는거라 신났다 차타고 장거리 뛰는것도 오랜만이고 차로 5시간 걸리는 부산, 진짜 멀긴멀다 한참을 가다 기름도 넣을겸 천안휴게소에 들러서 호두과자 안먹고 델리만쥬먹은 나님 분명 날이 밝았는데 순식간에 어두워졌다 그렇게 늦은 시간도 아니었는데 가게들이 거의 문을 닫아서 도착해서 저녁먹기로 하고 서둘러 간 부산 진짜 5시간만에 도착한 부산 동네주변 구경 겸 저녁 먹으러 나왔는데 뻔쩍뻔쩍하고 서울의 명동같은 느낌? 길가에 줄지은 포장마차에 뭐먹지 고민하면서도 내내 눈에서 떠나지 않던 떡볶이랑 오뎅 하, 부산떡볶이다 새빨간 양념에 긴 떡 예전에 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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