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부산


굿바이, 부산

10월29일 - 11월 1일 굿바이, 부산 어느덧 벌써 마지막날 아쉽지만 그렇다고 내가 일찍일어나서 가보고싶던 곳을 갈 호랭이는 아니지 오늘은 오빠가 바쁜날이여서 나는 느즈막히 일어나서 준비를 하고 총총 집 앞 카페를 갔다 사실 여기 첫날부터 와보고싶었는데 생각보다 갈 기회가 없었던 ㅋㅎㅋㅎ 여기 누네띠네휘낭시에 먹어보고싶었는데 만드는 중이신건지 아직 진열은 안되어있었다 하, 휘낭시에 굽는냄새 c 그래도 아무도 없는 매장에서 빵굽는 냄새와 커피향을 맡으며 뭘할지 생각하는 ( 생각에 비해 하는건 없지만, ) 내가 제일 좋아라하는 소중한 시간 c 안녕, 모닝라떼 포스팅할거 정리좀 하고 글 올리는데 뭔가 여행을 정리하는 느낌이 든다 오, 뭔가 나 좀 뿌듯한데 나이제 어디가서 블로그해요 라고 말해도되게찌 뿌듯한 블로거 연님은 집으로 돌아와서 조금 쉬기도하고 정리도 하다가 길 못찾을까봐 한시간이나 먼저 출발 사실 21분 거리랬는데, 한시간이나 먼저 갔는데 왜 5분전에 도착한걸까 아무튼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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