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PF 대출 횡령 알고 보니 3000억?


경남은행 PF 대출 횡령 알고 보니 3000억?

경남은행 Pf대출 횡령. 개인이 사실 500억만 횡령해도 억 소리 난다고 생각하는데 BNK 경남은행에서 발생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횡령액이 3000억 원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금감원이 처음 발표했을 때의 5배 수치가 넘는 규모로 엄청 심각한 부분이 아닐 수가 없는데요, 금감원은 경남은행 투자 금융부에서 15년간 PF 대출 업무를 담당하던 장기근무자가 17개 PF 사업장에서 총 2988억 원을 횡령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대체 이런 일이 생긴 이유가 뭘까?.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이번 횡령사고의 원인으로 금감원은 BNK금융지주와 경남은행의 미흡한 내부통제 시스템을 꼽았다고 하는데요 그런 점을 알고 악용한 이 씨는 명백한 범죄 행위를 저지른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은 이 씨가 횡령한 방법을 설명한 글입니다. 출처 파이낸셜 이창원 기자. 출처 금융감독원 범죄를 일으킨 이 씨는 어떻게 됐을까? 횡령한 자산을 은닉하고 여러 방향으로 뿌려뒀을 가능성이 클 것 같습니다. 일단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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