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님일까?


공주님일까?

오늘 한 달만에 병원에 가는 길이다.드디어 16주차.태반이 완성된 시점일 것이다.기형아 2차 검사와 성별을 알 수 있는 시기.기대보다는 긴장이 더 된다. 딸일까?우리 부부와 큰아들의 촉으로는 딸인데,작은 아들은 남동생이면 좋겠다며 '초'를 친다."이 집은 딸이 있으면 차~~암 좋은데..."5년 전 남편에게 말한 점쟁이가 생각난다.설마?이번에는 딸이겠지?설마는 무슨~ 아니ㅡ 어차피 독립사건 아닌가?뭐든 건강하면 상관없다 생각했던 게 무색해진다~^^내맡김에 떨린다...내맡김에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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