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집, "양지곰탕" 말고, 오늘은 "양지곰국시"를 먹어보다! 국수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가산 벽산디지털벨리6차) by 짱꾜

동남집의 주 메뉴는 원래 "양지곰탕", 근데 오늘은 짱꾜가 "양지곰탕국시"를 먹어 보았습니다. #동남집 을 풀어 말하면, "동이 날때까지 퍼주는 집" 제가 일하는 #가산디지털단지역 근처에도 동남집이 있어 자주 가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양지곰탕"을 시키면 곰탕과 밥도 나오지만, 곰탕에 말아먹을 수 있는 #국수가 무료로, 그것도 많이! 서비스로 나온답니다. 그래서 양지곰탕에 국수도 말아먹고, 밥도 넣어 말아먹고, 달짝찌근한 김치를 넣어 한그릇 먹고나면~ 배가 정말 부르답니다. 이거 완전 #해장국 으로도 좋은것 같습니다. 동남집에서 계속 리필하여 먹을 수 있는 달짝지근한 김치와 깍두기~! 다만 아쉬운 점은, #김치 와 #깍두기 가 무지 달다는 점입니다. 음식점이 단골을 만들기 위해 음식에 설탕을 많이 넣기는 하죠. 집밥이 아닌 이상 달고 짜고 맛나게 만들어야 사람들이 몰리겠죠!? 그러던 오늘, 저는 양지곰탕 대신 새로운 메뉴를 먹어보고 싶었답니다.특히 양지곰탕을 먹을 때, 국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