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평택역 맛집] 즉석에서 앙버터를 넣어주는 베이커리 '웰브라운'

평택역 베이커리, 웰브라운 테이크 아웃 전문점이라 가게는 협소하지만 사장님의 빵에 대한 마인드는 광활한 베이커리 빵이 너무 먹고 싶어서 주변 빵집으로 들어갔는데 이렇게 맛있는 집인 줄 몰랐죠... -K직장인- 아무런 정보도 없이 방문해서 아무런 기대조차 하지 않았는데 아무런 빵을 먹어도 맛있는 빵집을 아무렇지 않게 못 알아 본 나 자신한테 실망 Previous image Next image 왜! 빵을 조금 밖에 안 샀을까.. 왜! 사진을 많이 안 찍었을까.. 어쩐지 빵이 별로 없더라니 몽블랑도 맛있다고 하던데 다음에 몽블랑 먹어봐야지!! 당일 생산! 프랑스산 버터! 우유 생크림! 수제 빵! 심지어 커피도 같이 팔아요! 프레첼에 앙버터 넣어달라고 하니 즉석에서 앙버터를 넣어주는데 장난 아니었습니다. 빵돌이는 눈 돌아감 앙버터는 단짠단짠의 정석이죠 짭조름한 프레첼과 달짝지근한 앙금 거기에 버터의 풍미까지 Previous image Next image 짜라란 쪽파 크림치즈 크루아상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