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2일차] 당근을 흔들어주세요, 베이파자르


[튀르키예, 2일차] 당근을 흔들어주세요, 베이파자르

DAY 2 대오스만 제국의 나라 보스포러스해협크루즈 - 돌마바흐제 궁전 - 베이파자르 - Prestige Thermal Hotel 01 보스포러스해협크루즈 아침 일찍부터 부랴부랴 보스포러스해협 크루즈를 타러 갔다. 아침 바닷바람이 차갑긴 했지만, 뭐 이 정도면 참을만했다. 이렇게 배를 타고 가다 보면, 다음에 목적지인 돌마바흐제 궁전이 보입니다. 가이드 아저씨 말로는 베르사유 궁전보다 더 화려하다고 그러던데 기대가 됩니다. -. 이 해안을 경계로 터키는 아시아 땅 97%, 유럽 땅 3%라는데, 튀르키예 사람은 유럽인들이라 인지하고 있다. (피지컬은 유럽인이 맞는 거 같다 ㅇㅈㅇㅈ!) -. 신유럽과 구유럽을 동시에 비교할 수 있다. -. 낚시하는 사람이 많다 -. 베식타스 JK 축구클럽을 볼 수 있다. -. 돌마바흐제 궁전을 볼 수 있다. 02 돌마바흐제 궁전 크루즈 투어를 마치고, 돌마바흐제 궁전까지 걸어갔다. 걸어가는 길에 베식타스 JK도 지나친다. 유명한 축구팀인지 뭔진 모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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