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터키), 8일차] 마지막 날 날씨 가장 좋은 튀르키예, 일상으로의 초대

DAY 8 다시 일상으로의 초대 피에레로티 언덕 - 톱카프 궁전 - 인천공항 01 피에레로티 언덕 아침 일찍 달려간 곳은 피에레로티 언덕입니다. 왜 집에 돌아가려고 하니까 날씨가 좋을까요??? 8일 중 역대급으로 제일 좋았습니다 아침에 에스프레소 한 잔 마셔주고 커피잔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이집션바자르에 가면 싸게 판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너무 나게 사러 가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었네요 언덕 위에서 보이는 뷰는 이렇습니다. 해도 쨍쨍하고, 강도 흐르고 이런 여유를 여행하는 동안 처음 느꼈어요!! 이동하느라 고된 튀르키예 여행.... 어느새 막을 내릴 때가 됐네요...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언덕에서 내려갑니다. 따뜻하고 좋았는데... 사실 무엇보다 일상으로 복귀해야 한다는 마음 한편에 자리 잡았었나 봐요. 좀만 더 놀고 싶다~~~ㅎㅎㅎㅎ 내려가는 케이블카 속 02 톱카프 궁전 톱카프 궁전에 가는 길에 사람은 어찌나 많은지!!! 날씨가 좋으니까 사람들이 엄청 엄청 많더라구요. 광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