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거의 먹는 사진만 올리는 것 같네요 ㅎㅎ 먹고 일하고, 먹고 일하느라 뭔가 새로운게 없는 현실..ㅋ 하지만 하루하루 별일없이 똑같아 보이는 평탄한 삶이 사실은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알기에 오늘도 손수제비 한그릇에 즐거운 한이맘이네용 ㅎㅎㅎ 정말 얼마만에 먹어보는 손수제비인지~ 얇게 뜬 수제비가 쫄깃쫄깃해서 더욱 감칠맛 나드라구여 ^^ 역쉬 땡초가 쫌 들어가야 칼칼한 궁물맛이 완성되겠죠? ㅋ 그외에도 부추, 호박, 버섯 등등 어우러져 비오는날 밥생각 없는 내 입맛에 똭!!! 정말 잘 먹었어용~ 디음에 집에서 한번 만들어 가족들과 먹어봐야 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요즘 완전 귀챠니즘에 빠져있는지라 언제 가능할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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