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반짜장과 탕수육 세트 배달 시켜 먹었네용 어제 낮에 뭐먹을까 하다가 집에서 편하게 먹자며 배달시켜 먹엇어요~ 이상하게 자장은 배달 시켜 먹으면 더 맛있게 느껴지는건 저만의 생각인가요? ㅎㅎ 살짝 퍼진것만 빼면~ 집에서 tv보면서 편한 차림으로 먹으니 좋았어요^^ 마침 정려원 나오는 드라마 재방 중이라 보면서 먹었는데 제목이..."기름진 멜로"더라구요~ 앞부분은 전혀 안봤고, 내용전개도 좀 독특한데 내용이 이해안되니 재미가 없어서 딴데로 돌려버렸어요~ 그래도 정려원씨 참 이쁘게 보이더라능 ^^ 나는 면을 먹을때 면발이 굵은거 보다 가는걸 선호하는 편인데 쟁반짜장 면발이 가늘더라구요 그리고 해물 좀 들어가고~ 첨엔 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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