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녹은 호암산 늘솔길을 걸어요.


눈이 녹은 호암산 늘솔길을 걸어요.

2021.1.14 날이 따뜻해졌어요. 우리집 집돌이,집순이를 꺼내 집밖으로 나가봅니다. 눈이 내린 뒷산을 창문 밖으로만 구경하다 나간김에 산책을 해보기로 합니다. 여름날! 폭포수가 장관이었던 폭포에는 아직 눈이 녹지 않아 겨울 왕국이네요. 사시사철 푸른 잣나무는 겨울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푸르러 계절을 잊게하지만 햇님이 비치지 않는 곳은 눈이 아직 녹지 않았어요. 날이 따뜻해져 잣나무 사이사이 내려 앉아 눈꽃을 만들었던 눈들이 다 사라졌네요. 눈 내린날 와서 구경했음 참 좋았을텐데요. 잣나무 산림욕장에도 눈이 왔어나 싶을 정도로 눈이 녹았어요. 쭉쭉 뻗은 나무에 피톤치드 가득 입니다. 운동하러 나온 어르신들이 많아 꼼짝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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