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다운 될땐 꽃을 사세요 ^^


기분이 다운 될땐 꽃을 사세요 ^^

쩡2쩡2씨네 아파트에는 수요일마다 아파트 장터가 열리는데 올해 봄에는 이 장터에 꽃트럭이 왔었어요. 센스있는 주인 꽃집 아가씨가 조금씩 묶어서 5000원에 다양한 꽃을 팔았는데 꽃이 싱싱해서 2주정도 갔어요. 식탁위에 꽂힌 꽃들을 보면 기분이 좋아져서 2주마다 쩡2쩡2씨 이 꽃집에서 꽃을 사는 사치로 행복했었네요. 올해 산 꽃들이에요. 몇장이 더 있는데 어디로 갔는지 보이질 않아요. 날씨가 슬슬 더워지니 꽃집 아가씨가 장터에 나오지 않아서 쩡2쩡2씨 소소한 사치 부림은 끝나고 말았네요. 심지어 코로나가 단계가 높아지니 그나마 열리던 아파트 장터도 열리지 않고.. 그러다가 동네 지인이 꽃을 샀다며 자랑을 하지 않겠어요? 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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