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세 줄 독후감, '미움받을 용기'

안녕하세요! 초이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책입니다. 저 또한 책을 읽으며 갸우뚱하는 부분이 있었지만, 저는 이 책을 "온전히 나답게 사는 방법을 알려주는 좋은 책"이라 말하고 싶어요. 세 줄 독후감, 스물한 번째 주인공은 바로 '미움받을 용기'입니다. 선택 경험 속에서 목적에 맞는 수단을 찾아낸다. 즉, 경험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경험에 부여한 의미에 따라 자신을 결정하는 것이다. 미움받을 용기 37P '목적'이란 경험 속에서 "어떤 마음가짐을 갖느냐"를 뜻해요. 예를 들어, 실패한 경험 속에서 누군가는 "이번에 실패했으니깐 나는 안 될 거야."라고 경험 자체를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는 반면, 다른 누군가는 "이번 실패를 통해서 배운 것이 많으니 이를 통해서 더 나아가보자."라고 경험에 의미를 담아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보시기에는 어떤 사람이 더 행복하게 살 것 같나요? 자기수용 중요한 것은 무엇이 주어졌느냐가 아니라 주어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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