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회고] 벌써?

벌써 2022년 다 갔네 시간 참 빠르다. 12월에 가장 많이 듣고, 한 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다는 건 그만큼 순간에 몰입하며 보냈다는 사실이지 않을까. 2022년에 내가 몰입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몇 가지를 기록해 보려 한다. 데이터 분석 공부 고등학생 시절 광고기획자가 꿈이었다. 광고홍보학을 전공하면서 마냥 재미있었다. 사람들과 함께 문제를 찾고 해결하는 일련의 과정들이 말이다. 하지만, 올해 초 데이터 분석가로 진로를 바꾸게 되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문제를 찾고, 해결하는 과정이 매력적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공부를 해보니 내 적성과 잘 맞았고, 무엇보다 재미있었다. 그래서 잘하고 싶었다. 잘 하고 싶은 마음이 큰 것 때문일까, 새롭게 시작하고 도전하게 된 것들이 있다. 1) 빅데이터 분석 기초 [국비 교육] 파이썬 기초는 독학할 수 있었지만, 데이터 분석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했었다. 그러다 패스트 캠퍼스에서 진행하는 빅데이터 분석 기초 국비 교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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