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알머슨 Eva Armisen 전시회 용산 전쟁기념관 나들이. 주차


에바 알머슨 Eva Armisen 전시회 용산 전쟁기념관 나들이. 주차

에바 알머슨 Eva Armisen 은 너무 착한(?) 작품이어서 나의 취향과는 조금 거리가 있지만, 태어나서 거의 처음으로 전쟁기념관 (내 기억엔 가본 적이 없다만, 나의 기억력이 그다지 좋지 않으니.) 나들이 겸~ 행복으로 그득그득한 기분을 느껴보고자 전시회로 고고~! 거의 매년 전시를 하는 것 같은데, 난 처음으로 보러 간다~~~ 밝은 에너지가 나오는 분 같다~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 (스페인) 이번 전시 테마인 “안단도 Andando”는 “계속 걷다”라는 뜻의 스페인어. 일상을 그리는 예술가로서 에바 알머슨의 삶을 회고하는 전시이다. 작가는 작품을 통해 자신의 창의력이 세운 이정표를 통과하는 여정을 관객에게 제공하며 자신의 감정, 기억, 환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경로를 제시한다. 그리고 반복되는 일상에서 탈출구를 찾거나,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 생각의 정리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관객에게 잊고 있었던 감정과 포근한 기억을 상기시키며 그의 작품을 완성하기까지의 여정...


#andando #용산전쟁기념관 #에바알머슨전시회 #에바알머슨전시 #에바알머슨 #안단도 #성공과실패가모여우리 #비전문가리뷰 #계속걷다 #evaarmisen #전시회덕후

원문링크 : 에바 알머슨 Eva Armisen 전시회 용산 전쟁기념관 나들이. 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