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자와 모방자를 섞어라 : 피카소처럼 창조하는 법, 피카소, 쿠엔틴 타란티노, 오마주, 카니예 웨스트, 샘플링


창조자와 모방자를 섞어라 : 피카소처럼 창조하는 법, 피카소, 쿠엔틴 타란티노, 오마주, 카니예 웨스트, 샘플링

창조자와 모방자를 섞어라 피카소처럼 창조하는 법 프로처럼 배우고, 예술가처럼 훔쳐라 피카소의 첫 개인전은 우리가 알고 있는 '독창적인 피카소'가 아닌 아주 재능 있는 '모사 화가'의 개인전이었다. 다행히 피카소는 훌륭한 모사 화가에서 멈출 생각이 없었다. 피카소가 스물여섯에 완성한, 회화의 전형을 깨부순 작품 <아비뇽의 처녀들>이 탄생했다. 이 작품으로 미술사에서 가장 파격적 혁명이라고 불리는 '큐비즘'이 시작됐다. 창작의 주제가 자연과 사물에서 인간의 사고로 넘어왔다. 피카소를 기점으로 '보는 대로' 그리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생각하는 대로' 그리는 시대가 열렸다. 좋은 예술가는 모방하고, 위대한 예술가는 훔친다 피카소, '현대미술의 위대한 창시자' 폴 세잔의 <사과 바구니>에서 고정된 시점에 반하는 '다시점'과 폴 세잔의 <사과 바구니> 앵그르의 <터키탕>에서 긴 허리, 꼬인 듯한 하체처럼 '왜곡된 형태'와 앵그르의 <터키탕> 엘 그레코의 <다섯 번째 봉인의 개봉>에서 인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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