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문화를 바꾸기 위한 인터널 브랜딩, ‘해브 어 나이스 데이 Have a nice day’, 핸드(HAND) 호스피탈리티


외식 문화를 바꾸기 위한 인터널 브랜딩, ‘해브 어 나이스 데이 Have a nice day’, 핸드(HAND) 호스피탈리티

2016년 이기현 대표는 식당으로 ‘외식 문화’를 바꿔볼 수도 있겠다는 가능성을 보고, 외식 운영사를 시작해요. 뉴욕의 이탈리안, 햄버거, 스시 일변도에서 벗어나 새로운 한식 트렌드를 일으키겠다 마음먹었죠. 핸드(HAND) 호스피탈리티는 ‘해브 어 나이스 데이 Have a nice day’의 앞자리를 따왔다고 해요. 직원들이 일에만 쫓기다간 ‘내가 왜 이 일을 하는지’를 망각하게 돼요. 식당이 성공해야 직원의 커리어도 쌓인다는 걸 상기시켜야 하죠. 그래야 식당이 삐끗하지 않아요. 그러려면 직원이 ‘숫자’를 볼 줄 알아야 해요. 바쁜 와중에도 주간 회의를 열고, 홀에 모든 직원을 모았죠. 한 주 매출과 영업이익, 손실은 얼마인지, 이 숫자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설명했어요. 각자 매출 상승에 ‘어떻게’ 기여했는지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졌죠. 장진아 푸드 디렉터, 롱블랙 인터뷰에서 식당 돌아가는 상황을 모든 직원이 알아야 한다는 거예요. 그래야만 조직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달릴 수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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